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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시민단체들,“김상진 정치적 표적 수사 즉각 중단하라!”
이상천 | 승인 2019.05.09 23:35
자유연대 등 9개 우파 시민단체는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김상진 정치탄압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지검의 정치탄압을 강력히 규탄하고 피의자 김상진 검찰 소환조사 대신, ‘검찰수사심의위원회’의 심의를 신청했다.사진@이상천 기자.
윤석렬 ‘날달걀’ 협박 유튜버, 검찰 소환에 “정치탄압” 불응

[이상천 기자=푸른한국닷컴]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을 요구하며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집 앞에서 협박 방송을 한 혐의를 받는 김상진(49. 유튜버 명 ‘상진아재’) 자유연대 사무총장이 7일 예정된 검찰의 소환을 불응하고, 이 시각에 검찰의 정치탄압 수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한 후 서울중앙지검에 ‘검찰수사심의위원회’의 심의를 신청했다.

자유연대, 자유대한호국단 등 9개 우파 시민단체 회원 60여 명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법원로 방향 서울중앙지검 정문 앞에서 ‘김상진 정치탄압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부당한 중앙지검의 정치탄압인 불공정한 표적 수사”라고 항의하며 강력히 규탄했다. 

이들은 “날달걀 2개 들고 웃자고 찍은 영상인데, 죽자고 덤비는 중앙지검 검투사들”이라며 “이번 김상진 총장에 대한 서울중앙지검의 압수수색을 포함한 수사는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라고는 하나, 이는 명분에 불과하고 그동안 우파 시민운동가로 유튜버로 활약해온 김상진 총장을 먼지떨이 식 과잉수사를 통하여 그의 입에 재갈을 물리고 발을 묶어서 제동을 걸어두려는 정치탄압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반발했다.  

김상진 총장도 발언에 나서 “윤 지검장 집에 찾아간 건 박 대통령 형 집행 정지 관련하여 제대로 보고서를 써달라는 취지였다”며 “박 대통령을 예우하는 것은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됐음에도 허리디스크에 걸린 연약한 여자를 오랜 시간 가둬두는 것은 도리에 어긋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검찰수사심의위원회’(이하 ‘수사심의위’)는 검찰이 검찰수사의 절차 및 결과에 대한 국민의 신뢰 제고를 위하여 국민적 의혹이 제기되거나 사회적 이목이 집중되는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 계속 여부 등을 심의하는 기구로서 검찰총장에 의해 소집된 ‘수사심의위’는 검사와 신청인 측의 의견 진술을 들어야 하며, 검사는 심의 결정을 존중하게 되어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여한 시민단체는 자유연대, 자유대한호국단, 턴라이트, GZSS, 정의로운사람들, 공익지킴이센터, 솔롱거스, 국민의자유와인권을위한변호사모임, 자유민주국민연합 등 9개


이상천  hous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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