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통일 치안
최종훈 음주운전, 경찰로부터 기사화 막는 도움은 받을 수 있어
박진아 | 승인 2019.03.14 17:36
FT아일랜드 최종훈
음주운전 사실이 밝혀진 최종훈이 FT아일랜드 탈퇴와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13일 SBS ‘8 뉴스’ 보도에 따르면 최종훈은 2016년 3월 다른 가수의 음주운전 적발 기사를 ‘카톡방’에 올리면서 자신의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공개했다,
 
대화방 카톡 내용을 보면 “종훈이 좋은 경험 했다. 수갑도 차보고, 경찰 앞에서 도망도 가보고 스릴 있었겠다”고 음주운전을 농담하듯 말했다.
 
또 정준영은 “종훈이 이번에 (신문) 1면에 날 수 있었다”고 농을 했고, 다른 이들도 “대서특필감이었다”, “유명해질 수 있었지”라고 장난삼아 이야기했다.
 
최종훈은 “나는 다행히 OO형 덕분에 살았다.내가 왜 기사가 나. 얼마나 조용히 처리했는데”라고 음주운전을 누군가 덮어준 것 같은 의심스러운 상황을 이야기했다.
 
이에 다른 이는 “조용히? 유 회장님이 얼마나 발 벗고 나서셨는지 아느냐”고 말했다. 승리는 “다음 음주운전은 막아줄 거란 생각은 하지 말아라. OO형이 자기 돈 써서 입 막아줬더니”라고 말했다.
 
최종훈 소속사 FCN엔터테인먼트는 14일 “최종훈이 2016년 2월 서울 이태원에서 경찰의 음주단속에 걸려 250만 원의 벌금과 100일 면허정지 처분을 받고 이를 이행한 사실이 있음을 본인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 유착에 관한 금일 보도와 같이 언론사나 경찰을 통해 그 어떤 청탁도 한 사실은 없음을 본인을 통해 확인했다”며 “최종훈은 추후 경찰 조사에 적극 협조해 유착 유무 등을 확실히 확인하고, 만일 유착 등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이에 상응하는 모든 법적 책임을 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속사는 "당사는 이번 사안에 대해 사실을 감추거나 덮으려는 의도가 없음을 명확하게 밝힌다“면서"이 과정에서 정확하지 않은 입장 발표로 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앞선 공식입장 발표에 대해 사과했다.
 
이어 "본인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나 불법 행위와 관련해 추가로 의심되는 정황이 있어 이번 주 내로 경찰 조사를 성실하게 받을 예정"이라면서 "최종훈은 팀에서 영원히 탈퇴하고 연예계를 은퇴하기로 했다"고 연예계 은퇴 소식도 전했다.
 
소속사는 "최종훈은 뼛속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관리 및 인성 교육 등에 소홀히 한 점과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친 점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도 했다.
 
아울러 "앞으로 최종훈은 연예인의 삶을 접고 자숙하고 반성하는 모습으로 살 것"이라면서 "앞으로 사회의 일원으로서 올바른 인식을 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지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종훈이 음주운전 적발로 인해 벌금과 면허정지 처분을 받은 것 보아 경찰과의 유착은 없고 “종훈이 이번에 (신문) 1면에 날 수 있었다”는 카톡내용이 있는 것으로 보아 보도가 나가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은 받은 것으로 보인다.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아의 다른기사 보기
icon최근 이슈기사
류현진 6승,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 등극류현진 6승,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 등극
마라도함 시운전, 한반도 남방해역과 해상교통로 수호 담당마라도함 시운전, 한반도 남방해역과 해상교통로 수호 담당
김원희,인생에서 사랑과 명예 모두 얻어 귀감김원희,인생에서 사랑과 명예 모두 얻어 귀감
한화토탈 사과문,“공장내 저장탱크의 온도 급상승하면서 유증기가 유출”진단한화토탈 사과문,“공장내 저장탱크의 온도 급상승하면서 유증기가 유출”진단
icon가장 많이 본 기사
기사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 2가 247 3층  |  TEL : 02-734-4530(代)  |  FAX : 02-734-8530  |  긴급연락처: 010-2755-6850
제호 : 푸른한국닷컴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98  |  창간일 : 2010. 07. 20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영준  |  마케팅이사 : 김혁(010-3928-6913)
Copyright © 2010-2019 푸른한국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ugsum@nate.com.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