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원 조수애 웨딩사진

조수애(27) JTBC 전 아나운서가 임신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18일 남편 박서원(40) 두산매거진 대표의 아내 조수애가 현재 임신 5개월로 서울 중앙병원에 입원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13살 연상인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 이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대표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와 동시에 몸담았던 JTBC를 퇴사해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기도 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2016년 JTBC에 입사해 '슈퍼리치' '육감적중쇼 n분의 1' 'NEWS 아침&' '오늘, 굿데이' 등을 진행했다.
 
박서원 대표는 뉴욕 비주얼아트스쿨을 졸업하고 광고에 흥미를 느껴 오리콤 최고광고제작책임자와 부사장, 두산 전무 등을 거쳤다. 서울 동대문 두타면세점과 두타몰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