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퇴진을바라는국민모임 등 시민단체들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빌딩 앞 도로에서 ‘문재인 퇴진 전자서명 국민 1천만 참여 촉진대회’를 개최하고 “김태우·신재민은 나라의 충신’이라며 “공익제보자 탄압하는 문재인 정권 퇴진하라!”고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사진@이상천 기자

[이상천 기자=푸른한국닷컴] 문재인퇴진을바라는국민모임(약칭 국민모임), 대한민국수호 비상국민회의(약칭 비상국민회의), 자유대연합 등 태극기집회 주최 측은 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광화문 교보빌딩 앞 도로에서 ‘문재인 퇴진 전자서명 국민 1천만 참여 촉진대회’를 열고, 오는 11일 故 이재수 장군 영결식을 앞두고 전국적인 ‘문재인 퇴진 전자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동장군이 엄습하는 한파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500여 명이 참가한 이 날 집회에서 이들 참가자는 공익제보자 논란에 휩싸인 ‘김태우·신재민은 나라의 충신’이라며 “공익제보자 탄압하는 문재인 정권 퇴진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