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권의날인 10일 오전 8시30분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에서 피켓시위를 하는 박선영 물망초 이사장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10일 박선영 물망초 이사장(동국대교수)가 세계인권의날인 이날 오전 8시30분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에서 “10만 국군포로 아오지 탄광에서 오늘도 죽어간다”며 북한주민 인권 개선을 촉구하는 1인 피켓시위를 진행했다.
 
박 이사장은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유엔인권선언 70주년을 알리며 “아직까지 북한인권을 무시하는 김정은을 체포하라”고 촉구했다.
 
박 이사장은 11일(화)에는 우대한민국의 실정법과 일반적으로 승인된 국제법규(헌법6조)를 위반하고 있는 김정은을 현행범으로 체포해야한다는 내용의 1인시위를, 12일(수)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는 UN이 1948년 12월 12일, 대한민국을 한반도의 유일합법정부로 승인한 것을 기념하는 1인 시위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