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 그리스도를 섬기는 종들의 모임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국국기도회를 열고 멸공복음통일을 간곡히 간구하였다. 사진@이상천 기자

“국민은 북괴와 손잡은 문 정권 탄핵시키자!”

[이상천 기자=푸른한국닷컴] 하나님 · 그리스도를 섬기는 종들의 모임(공동대표 이석인 목사) 주최로 2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진리대한당, 가칭 자유태극당, 애국기독인연합, 새일교회, 사도들의 교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국기도회를 열고 ‘북괴 김정은 체포 및 사형, 문재인 정권 탄핵’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아... 슬프고 애통하다! 5천 년의 무수한 외침에도 하나님과 의인들이 지켜온 대한민국의 전통과 정통이 또 무너졌다”지적했다.

이어 “북괴 공산당이 중국 공산당, 러시아 공산당과 합세 남침하여 양민학살 100만 명을 포함 약 500만 명의 국민을 죽게 한 6·25 도발과 70년 분단 조국의 한이 하늘과 대한민국 국민에게로 사무쳤다. 특히 살인마 북괴 공산당 김정은 정권을 멸하고 애국 국민과 대통령 박근혜 정부로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멸공복음통일이 오는가 했는데…. 교회, 국회, 사법, 행정관리, 언론, 노조 등의 탐심과 무관심이 공산주의자, 종북세력과 북 간첩들에게로 음부의 권세를 주어 결국은 북괴와 싸우던 박 대통령과 애국자들이 억울하게 감옥까지 가야 하는 대한민국의 총체적 타락이 하늘과 더불어 우리가 비통하도다!”고 비통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날 구국기도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이석인 목사의 기자회견문 낭독, 고창윤 자유태극당 정책연구소장의 규탄사, 조천권 자유태극당 대표의 구국기도, 참석자들의 자유발언 및 멸공복음통일 기도, 구호제창, 6·25 노래, 찬양 등 식순으로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