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쿠스 승용차 로고

경부고속도로상에서 에쿠스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24일 2시 30분께는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안성분기점 부근에서 주행 중인 에쿠스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차량은 전소됐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지난 8월9일 새벽 경북 상주시 남상주IC 진입로 인근 국도에서 에쿠스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온라인상에서 에쿠스 차량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지만 경찰이 그 경위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며 이제는 정확한 원인을 밝히고 공개해야 한다는 여론이 드 높다.

사실 bmw 화재는 사고원인을 밝히고 리콜해야 한다고 하지만 몇번의 에쿠스 화재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