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신동’ 노혜준 군이 상장과 메달을 들고 기뻐하는 모습

광동성 재능예술선발대회에서 빛을 발하다!

[이상천 기자=푸른한국닷컴] 중국에서 가장 큰 영화드라마 촬영중심지인 절강성 헝땐 영화촬영지(横店影视城) 유한회사에서 수권을 받은 훙리영화텔레비전문화매스미디어회사(泓力影视文化传媒)인 중산(中山)유한회사는 지난달 21일 올해로 2018 제4기 ‘헝땐아동영화제’를 맞이하여 광동성 아동 스타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국에서 한중문화교류업무를 해온 한예네트워크 송명휘 대표는 귀빈으로 초대되었고 그의 아들 ‘댄스 신동’ 노혜준 군(7세)은 평소 하던 대로 방탄소년단의 마이크드롭 춤을 선보여 최우수평가를 받았다.

따라서 노 군은 8월 5일의 최종결선에서 제4기 헝땐아동영화제 광동성 시합구 최우수키즈배우상을 명예롭게 수상했다. 현재 7세 ‘댄스 신동’ 노혜준 군을 가르치고 있는 백관렬 선생이 같이 초대되어 심사위원을 맡았고, 헝땐아동영화제광동성오디션 특별초빙 심사위원상(横店儿童电影节广东省海选特邀评委奖)을 받았다.

한국인으로 현재, 유일하게 최연소 중국영화텔레비전문화계에서 상을 받은 ‘댄스 신동’ 노혜준 군은 앞으로 중국에서도 활발히 활동하여 한국 K-Pop 문화를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중국 심천 수집과학기술 창시인이자 CEO인 搜集科技创始人 & CEO 조홍표(赵红彪)회장께서 한국의 K-Pop 문화에 찬사를 보낸다며 노혜준 군을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