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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역풍,스튜디오 실장 투신에 동정 여론 확산
박진아 | 승인 2018.07.10 01:51
양예원
스튜디오 실장 정모(42)씨가 유서를 남기고 투신하자 유튜버 양예원씨가 역풍을 맞고 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9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이날 오전 9시20분쯤 경기도 남양주 미사대교 근처를 지나던 운전자가 ‘물체가 떨어졌다’고 신고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해 수색 중이다.

다리 갓길에서 발견된 차량내부에서 발견된 유서에는 비공개촬영회 사건에 대한 편파보도와 모델들의 거짓말을 주장하며 ‘하지 않은 일이 사실처럼 알려져 힘들고 죽고 싶다’는 내용 등이 적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최근 양씨의 ‘비공개 촬영회’ 모집책 최모(45)씨가 구속되고 추가 피해자가 등장하면서 정씨가 부담을 느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양혜원씨 페이스북에는 9일 정모씨의 투신에 대해 양씨의 폭로로 정모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댓글이 게재되고 있다.
 
댓글에는 “당당하게 돈을 지불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몇 년이 지나서 성범죄 피해자? 미투운동은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변질 됩니다 정신 차리세요”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 그때 받은 돈으로 본인생활 하는데 썼으면서 이제 와서 계약서 쓰고 돈 지불한 스튜디오 직원들이 성범죄자? 정신 차리세요”라고 힐난했다.
 
앞서 양씨는 지난 5월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성범죄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피해를 호소하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당시 네티즌 상당수는 성폭행 퇴출 '미투운동' 분위기에 휩쌓여 양씨를 격려하며 응원했다.

이에 정씨는 "양예원과 합의된 상황에서 한 것"이라며 "강압은 전혀 없었다"라며 “유출범 때문에 지금 이렇게 된 것이다. 협박한 적도 없고 모델을 막 터치하거나 만진 적도 없다." 고 부인했다.
  
하지만 정모씨가 양씨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상황은 반전됐다. 양씨가 "이번 주에 일할 거 없을까요"라며 먼저 촬영 일정을 묻는 내용의 메시지였다.
 
양씨는 이에 대해 "유출이 두려워 그들 말을 잘 따랐다"고 반박했지만 여론은 양씨가 자발적으로 촬영에 참여한 뒤 무고하게 정모씨를 고소한 것이라고 의심했다.
 
지난 5월 양씨에게 고소당한 정씨는 지금까지 5차례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정씨는 이날 오전 10시 마포서에서 6차조사를 받을 예정이었지만 변호인만 출석했다.

지난 5월 양씨에게 고소당한 정씨는 성폭력범죄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동의촬영물 유포 방조,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다.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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