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허벅지 통증으로 하루 결장을 했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1일(한국시각)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릴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텍사스 벤치는 최근 며칠 동안 허벅지가 좋지 않았던 추신수에게 휴식을 주기로 했다. 추신수는 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는 1번 타자로 출장 예고되어 있다.
 
현지 지역언론에 따르면, 추신수는 최근 열흘 동안 허벅지 통증을 느껴 심각하진 않지만 MRI 검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별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신수는 5월1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을 시작으로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가며 6월 한 달 동안 타율 0.347, 출루율 0.466, OPS 1.087로 맹활약했다.

추신수의 시즌 성적은 타율 0.286(311타수 89안타), 15홈런, 39타점, 49득점, OPS 0.88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