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 문예
최인훈 말기암 투병중, 한국 분단문학이 세계문학의 보편성속에 자리하는 데 기여
박진아 | 승인 2018.06.27 20:48
광장/구운몽
소설 ‘광장’으로 유명한 최인훈(82) 작가가 암 말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27일 문학계에 따르면, 최인훈 작가는 세달 전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고 경기도 한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인훈 작가는 분단 현실에 대한 진지한 문학적 탐구를 통해 한국 문학이 세계 문학의 보편성 속에 자리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
 
최인훈 작가는 함북 회령출신으로 1950년 고등학교 재학 중 6·25 전쟁이 발발하자 월남하여 2년 뒤 서울대 법대에 입학했으나 바로 육군에 입대해 6년간 통역장교로 복무했다. 얼마전 서울대 법대로부터 명예졸업장을 수여 받았다.
 
1977년부터 2001년까지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강단에 서기도 한 최 작가는 남북 분단 문제를 통해 1960년대 문학의 새 지평을 연 소설 ‘광장’(1960)을 비롯해 ‘회색인’(1963) ‘서유기’(1966) ‘화두’(1994) 등을 냈다.
 
최 작가는 1966년 제11회 동인문학상,1977년 한국연극영화예술상 희곡상,1994년 제6회 이산문학상, 서울시문학상, 한국일보 희곡상, 문화훈장 대통령장,2011년 제1회 박경리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아의 다른기사 보기
icon최근 이슈기사
안희정 부인 민주원 페이스북글 전문,'거짓말로 짜여진 가짜 미투임을 알려야'안희정 부인 민주원 페이스북글 전문,'거짓말로 짜여진 가짜 미투임을 알려야'
안희정 부인, “김지은씨의 ‘위력을 향한 불륜’ 인지 되묻고 싶다”안희정 부인, “김지은씨의 ‘위력을 향한 불륜’ 인지 되묻고 싶다”
프로야구 개막전 1호 기록들, 첫 안타 LG 이형종·첫 홈런 NC 베탄코트 등프로야구 개막전 1호 기록들, 첫 안타 LG 이형종·첫 홈런 NC 베탄코트 등
프로야구 개막전, 역대 최다 11만4028명 기록 흥행 성공 예고프로야구 개막전, 역대 최다 11만4028명 기록 흥행 성공 예고
icon가장 많이 본 기사
기사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 2가 247 3층  |  TEL : 02-734-4530(代)  |  FAX : 02-734-8530  |  긴급연락처: 010-2755-6850
제호 : 푸른한국닷컴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98  |  창간일 : 2010. 07. 20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영준  |  마케팅이사 : 김혁(010-3928-6913)
Copyright © 2010-2019 푸른한국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ugsum@nate.com.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