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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옥 이부망천 논란,인천시 간부 역임한 것이 입방정 화근
서원일 | 승인 2018.06.11 15:46
정태옥 의원
‘이부망천’ 논란으로 온라인이 떠들썩하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정태옥 의원은 지난 7일 YTN의 지방선거 수도권 판세 예측 및 분석 방송에 출연해 “인천은 제대로 안된 직업을 갖고 오는 사람이 모이는 곳” “서울에 살던 사람이 양천구, 목동에서 잘 살다가 이혼하면 부천 정도로 간다” “부천에 갔다가 살기 어려워지면 인천 중구, 남구 쪽으로 간다”고 말해 이른바 ‘이부망천’ 발언으로 논란이 됐다.
 
‘이부망천(이혼하면 부천 망하면 인천)’이라는 말이 급속도로 온라인상에서 퍼지면서 논란이 됐다.
 
논란이 거세지고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자 정태옥 의원은 10일 자진 탈당했다. 하지만 성난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정의당 인천 지방의원 후보들은 9일 인천지검에 정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으며, 더불어민주당 부천 지방의원 후보들도 오늘(11일) 고소장을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북구갑 출신의 정태옥 의원은 행시 30회로 서초구 기획실장, 인천광역시 기획관리실장,대구광역시 부시장을 역임한 관료출신이다.
 
따라서 정태옥 의원은 인천시의 각종통계를 접할 수 있는 기획관리시장을 역임해 얻은 정보를 자의적으로 해석해 논란을 일으켰다고 본다.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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