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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대표, “추선희 감자탕집 관련없다.언론매체와 악플러들 고발해 명예회복하겠다.”
서원일 | 승인 2018.05.14 01:12
강남에서 감자탕집을 운영하는 탈북민 김미화 대표가 명예회복을 위해 나섰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지난 5월2일 노컷뉴스는 '세월호 폭식 투쟁'에 관한 최근 지상파 방송 이후 어버이연합 추선희 사무처장 등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식당에 대해서도 불매운동이 번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노컷뉴스는 최근 소셜(SNS)미디어계정 한 이용자가 "요즘 인천 연수구의 냉면집 불매(운동)이 화제다"며 "여기 어버이연합 추선희와 김미화가 운영하는 '뼈해장국집'이 논현동 서울세관 사거리에 있다"라는 글을 인용하며 함께 올린 사진들을 게시했다.
 
이어 “ '세월호 폭식 투쟁' 집회 참가자들을 지지했던 NK문화재단 정성산 이사장의 냉면집에 이어 대한민국어버이연합(어버이연합) 추선희 사무처장 등이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감자탕집이 대상이다”라고 설명한 글을 덧붙였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선진화법 폐지를 주장하는 일베회원들의 퍼포먼스.사진@푸른한국닷컴
변희재 인터넷 미디어 대표와 장기정 대표가 참석자들에게 연설하고 있다.사진@푸른한국닷컴
그러나 본지의 과거 기사 확인 결과 세월호 침몰 당시 어버이연합은 지난 2014년 9월 '세월호 폭식 투쟁'에 참석하지 않았으며 일베 회원들이 초기에 주도했고 이후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와 변희재 인테넷미디어 대표,성호스님 등이 천막을 설치하고 세월호 특별법 반대 운동을 주도했다.

이 식당을 운영하는 김미화 대표는 2일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소비자들의 불매운동이 벌어지고 있는지는 몰랐다"고 밝히며 "추선희 사무처장은 이 사업에서 손 뗀지 오래다"고 해명했다.
 
이후 김미화 대표는 본지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추선희 사무총장은 같이 활동해 온 친분으로 사업초기에 도와주었을 뿐이며 지금도 가끔씩 가게를 방문해 도와줄 뿐 감자탕집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미화 대표는 “노컷뉴스에게 정정보도문을 요청했지만 기삭삭제만 해주겠다고 할 뿐 허위보도에 대한 책임을 지지하지 않으려 한다”며 “열심히 살려는 사람에게 온갖 의혹을 만들어내 영업을 방해한 노컷뉴스에게는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또한 “노컷뉴스 기사를 보고 댓글을 달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악플러들에게도 법적책임을 묻겠다”며 삶에 대한 애착을 나타냈다.
 
김미화 대표는 탈북민 출신으로 어버이연합의 취지에 공감해 탈북민을 이끌고 어버이들을 보살피는 자원봉사에 참여했지만 2015년말부터는 어버이연합에 손을 떼고 식당 경영 등 독자활동을 하고 있다.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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