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불.사진@인터넷커뮤니티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9일 오후 3시 25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의 장난감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등 장비 35대와 인력 100여명을 동원해  화재발생 2시간여만에 완전 진화했다.
 
이 화재로 1층 건물 5개동이 소실됐으나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창고 내부에 인화성 물건이 많이 불을 완전히 끄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