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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언론연대,“KBS 양승동 사장은 즉각 사퇴하라”
서원일 | 승인 2018.04.14 15:50
양승동 사장은 취임 전 부터 노란리본을 가슴에 달고 세월호 유족 달래기에 나서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지난 12일 바른언론연대는 “세월호 팔아 언론노조 밥그릇 챙기는 양승동은 즉각 사퇴하라! ”라는 성명서을 발표했다.
 
바른언론연대는 “공영방송 KBS가 심각하게 망가지고 있다. 국민은 안중에 없고 권력을 등에 업은 언론노조원 밥그릇 챙기기 구조화만이 철저히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바른언론연대는 “KBS 양승동 신임사장의 세월호 사고 당일 노래방 행적이 발각됐음에도 문재인 정권이 이를 용인한 것은 정치적 셈법에 따른 탐욕적 행위로 공영방송을 이끌 인물로서 부적격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언론노조가 지지하는 양승동 사장은 취임 전 부터 노란리본을 가슴에 달고 세월호 유족 달래기로 컨셉을 잡았다.”면서 “세월호 관련, 이전 정권의 잘못에는 핏대를 올리면서 정작, 지난 해 크게 논란이 된 ‘문재인-해수부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 언급이 없다. ”고 비판했다.
 
바른언론연대는 “양승동 사장은 법을 어기고 징계 심사 중인 정필모 기자를 부사장으로 내정해 또 다시 파문이 일고있다. 겉으로는 문재인 정권과 코드를 맞춰 세월호를 앞세우고, 안으로는 10년간 보직을 맡지 않은 동료를 사장의 권한으로 보상해 주는 모양새다.”라고 힐난했다.
 
이어 “살아있는 권력의 혀가 되어 국민은 안중에 없고 오로지 사리사욕만 챙기는 권력바라기형 사장은 정파성을 떠나, 대한민국 그 누구도 받아들이기 힘들다. ”며 “양승동 사장은 KBS정상화를 위해 즉각 사퇴할 것을 엄중히 권고한다. ”고 주장했다.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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