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서 존경받던 인재들도 민주당만 가면 이상해로 물이 든다.

민주당의 밭이 나쁜것 같다. 아무리 좋는 씨앗이 민주당에 들어가서 뿌리를 내려도 그 열매가 이상하게 변한다. 나무는 열매를 보아 그 나무를 안다 하였다. 열매가 좋은 나무가 좋은 나무고, 열매가 나쁜 나무는 아무리 튼튼하여도 쓸모가 별로 없다.

그런 의미에서 민주당이라는 밭에 들어가서 뿌려지는 좋은 씨앗들이 씨앗 값도 못하고 나쁜 열매로 변하는 것을 보면 민주당 밭이 나쁘기는 나쁜가보다. 민주당 밭이 돌대가리로 변하게 하는 밭이거나, 아니면 머리를 이상해로 변하게 하는 밭이거나, 말을 함부로 하게 하는 밭인것 같다.

민주당에 들어가기만 하면 국민에게 지탄의 대상이 되고, 국민간 분열만 시키고, 나라에 혼란만 가중시키고, 유언비어만 양산해 내고,종북좌파로 변한다.그러니 민주당만 들어가면 인재가 아니라 이상해로 변질이 되어 간다. 밭이 나쁜 민주당에서 그래도 농사를 짓겠다고 지지하는 국민을 보면 가엽다 못해 불쌍하다는 연민이 생긴다.

자고로 좋은 씨는 좋은 밭에 뿌려졌을 때 30배,60배, 100배의 결실을 보게 되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씨앗이라도, 신작로 같은 민주당 밭에서는 씨앗이 싹도 터 보지도 못하고 말라 씨앗 값도 못하는 것이고, 돌밭 같은 민주당에서는 좋은 씨앗이 자라다가 뿌리가 약해서 잠간 견디다가 안개 같이 없어지는 종자가 되고 만다.

민주당에 좋은 씨앗이 들어갈리 만무하지만, 어쩌다가 좋은 씨앗이 들어가도 토양이 나쁜 밭이므로 씨앗 값을 못하는 그릇이 되고 만다. 현재 민주당 인물들의 면모를 보면 민주당이 나쁜 밭인 것이 틀림없다. 우리나라의 주적인 김정일에게 위원장님이라고 극존칭을 쓰고, 그 어린 자식에게는 김정은 장군님이라고 극존칭을 쓰는 인간들이다.

우리 대통령을 죽여야 한다는 자가 최고위원으로 있는 정당이 민주당이다. 기상악화로 인하여 작풍이 나빠서 농산물 값만 올라도 정부 탓이라는 자들이 민주당이고, 또 구제역 전염병으로 축산업을 하는 농민들이 땅을 치고 통곡할 상황에 민주당 박주선 최고위원은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하고 있다.

구제역으로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는 이 마당에 민주당 최고위원이라는 자의 입에서 "한, 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과 관련, 미국산 소의 무제한 수입에 대한 (한,미간) 이면합의가 있었고, 구제역을 핑계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전면개방을 위한 명분을 축적하고 논리를 만들어 내기 위해 대충대충 구제역 방역과 살처분작업을 하는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고 소설을 쓰면서 유언비어을 주장했다.

박주선 민주당 최고위원은 구제역 방역작업을 밤낮으로 하다가 순직한 분의 죽음을 헛되게 하는 망언을 한 것이고, 밤낮으로 고군분투하시는 공무원들의 사기를 꺾는 짓을 하고 있는 것도 모르는 이상해로 변한 자이다. 박주선 민주당 최고위원 말대로라면 현재 구제역 방역 작업을 하는 공무원들이 직무유기를 하는 것으로 처벌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이런 이상한 자들의 모임체가 민주당이다. 박지원이는 누가봐도 대한민국 국회의원 할 자격이 없고, 북괴 인민공화국에 가서 김정일 종 노릇하면서 인민위원이나 하면 딱 어울릴 자이다. 이런 자가 박희태 국회의장 면담자리에서 국회의장에게 당신이라며 삿대질을 하면서 올 예산안 강행 처리에 대하여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면서 난동을 부렸다.

손학규, 이인제, 싹이 파랬던 인재들이었다. 이들이 민주당에 들어가더니 싹이 노래졌다. 민주당 텃밭에는 싹이 노란, 정세균, 정동영, 박지원, 천정배, 박주선 등의 인물들이 이미 진을 치고 있던 곳에 싹이 파랜 손학규나, 이인제가 들었간들 싹이 파래진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싹이 파랬던 자들도 물들어서 싹이 더 노래졌다.

이인제는 그나마 민주당 밭에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알고서 밭을 옮겨 씨를 뿌리고 있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다. 그런데 같은 경기도지사 출신인 손학규는 민주당 밭에서 자기가 색을 변하게 하겠다고 설치고 전국을 시끄럽게 돌아다닌다. 원 밭이 노랜 색인데 그곳에서 파란 씨앗을 뿌린들 파란색의 열매가 맺히는 것이 아니다. 씨앗은 파랜색 씨앗을 뿌려도 열매는 노란게 열리게 되는 것이다.

민주당은 참 희한한 밭이다, 어떤 색의 씨앗이 들어가도 싹수가 노란 색으로 변하게 하는 싹수가 노란색이다. 정말 못 말리는 정당이다. 조금만 잘못된 사건이나 기상악화만 왔도 정부를 탓하면서 국민을 선동하는 유언비어를 양산해내는 이상한 기질의 소유자들이 모여있는 모임체가 민주당이다.

이런 정당이 대한민국에 있다는 것이 불행 중에 불행이다. 이런 나쁜 밭을 객토하지 않고서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게 하는 것은, 혈세를 내는 국민을 억울하게 하는 짓이고, 대한민국 정치 미래가 암울하고, 민주적인 국회 운영을 기약할 수 없게 만드는 것으로 국민에게 절망만 안겨주는 정치인만 활동하게 만드는 것이다.

정치판을 객토해야 한다. 좋은 씨앗이 좋은 열매를 맺는 나무로 자라도록 밭을 객토해야 한다. 그 객토가 바로 대한민국 정치판을 바꿀 개헌으로 이루어저야 한다. 국회 운영이 민주적 절차에 운영되도록 객토를 해야 하고,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을 줄여서 말을 함부로 하거나, 유언비어 양산자는 정치판에서 쫓아내는 개헌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것이 민주당이 이상해로 변하지 않는 것이고, 국민이 원하는 정치판을 객토해야 한다는 이유이다.

김민상 ,국제신문방송인포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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