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전 서울시장

오세훈 전 서울시장(57)이 바른정당을 탈당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6일 오세훈 전 시장은 바른정당이 전날 국민의당과의 통합안을 의결하는 등 본격적으로 통합 절차를 진행하자 탈당했다.
 
오세훈 전 시장측은 "바른정당이 국민의당과 합당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다.“며 ” "자유한국당에 가지는 않을 것이다.당분간 정치에 거리를 둘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세훈 전 시장은 지난해 1월 11일 창당 발기인으로 바른정당에 입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