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현 정부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노래인 래퍼 벌레소년의 '평창유감'이 화제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30일 유튜브에 3일전에 게재된 '평창유감'이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랭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평창유감'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이 참여하는 것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fucking 평창올림픽”,"평양 올림픽 싫다", "대체 왜 북한한테 쩔쩔매냐", "올림픽 선수까지 맘대로 정할 수 있구나", "북한 출신이 더 대접받는 사회구나", "올림픽도 낙하산" 등의 과격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기자들은 담담하게 문빠욕은 참으라고 약 올리고 지 욕하면 고소장 올리기”,“투표 끝났으면 입닥치고 내 말 복종”,"역사 공부를 다시해야 한다","태극기로 탄핵 좀 맞아보시겠냐", 등의 정치적인 내용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