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이 지·해·공 미사일 합동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고성혁 군사전문기자] 우리 군은 오전 3시 23분부터 21분 동안 동해상에서 지·해·공 미사일 합동 실사격훈련을 실시했다.
 

29일(수) 새벽 동해상에서 해군의 이지스구축함이 해성-II(함대지) 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사진@해군

11월 29일 새벽, 육군이 적 도발 원점을 고려해 강력한 응징 전력인 육군 지대지미사일 현무-2 탄도미사일 실사격 대응을 실시했다.사진@육군

11월 29일 새벽, 육군이 적 도발 원점을 고려해 강력한 응징 전력인 육군 지대지미사일 현무-2 탄도미사일 실사격 대응을 실시했다.사진@육군

적 도발 원점을 가정해 실시한 이번 지해공 합동 정밀타격훈련에서 이지스구축함이 발사한 해성-II(함대지) 미사일은 육군 미사일부대에서 발사한 현무-II(지대지) 미사일 1발과 공군 KF-16에서 발사한 SPICE-2000(공대지) 미사일 1발과 동시에 목표지점에 탄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