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하는 이종혁 최고위원.@푸른한국닷컴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14일 이종혁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자유한국당 대구광역시당에서 열린 ‘범우파대구연합자유한국당입당서 전달식’에 참석해 당원배가에 기여를 한 당원들을 치하했다.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당원들.@푸른한국닷컴

이종혁 최고위원은 축사를 통해 “자유한국당에 힘 실어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자”고 강조하며 “어떤 난관이 있더라도 헤치고 나가 내년 지방선거는 물론 21대 총선,20대 대선에서는 꼭 승리하자”고 역설했다.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에게 홍대세 뱃지를 달아주는 이종혁 최고위원. 김옥순 홍대세 대구회장(좌),김성진 상임고문(중).@푸른한국닷컴

한편 이종혁 최고위원은 대구지역에서 자유한국당 당원 3천명의 입당원서를 받아 어려운 상황에 있는 당에 기여를 한 김옥순 홍대세 대구지역회장과 흔들리지 않고 대구에서 자유한국당을 지키고 있는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등 당에 기여를 한 당원들에게 홍대세 뱃지를 달아주며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