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나라 홈페이지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이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고 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최근 몇 달사이에 릴리안 제품을 사용한 후에 출혈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생리일수가 짧아졌다는 내용의 글들이 계속 올라와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식약처는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사태를 파악하고 해당 물품을 수거해 문제가 되고 있는 생리대해서 독성이 포함된 물질이 검출되고 있는지 검사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물질이 여러 커뮤니티와 카페등에서 여성들이 호소하고 있는 증상과 인과관계가 있는지 연구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깨끗한나라 측은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사태에 홈페이지를 통해 “릴리안은 식약처 판매 허가를 받은 안전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