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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4승, 메이저리그 입성 후 최고의 완벽투
박영우 | 승인 2017.08.07 22:02
류현진 호투.사진@LA다저스 홈페이지
류현진(30.LA 다저스)이 50일 만에 시즌 4승을 기록했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류현진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1피안타 무4사구 8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팀의 8-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류현진은 2013년 메이저리그 입성 후 최고의 완벽투를 보여 주었다.류현진은 데뷔 첫해인 2013년 5월29일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2피안타 7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 완벽투를 기록하며 완봉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2년여 동안의 수술과 부상이라는 악조건에서 이루어낸 성과라 당시의 성적보다도 더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류현진은 7회까지 단 1명의 타자에게만 안타를 허용했고 4사구 없이 8개의 탈삼진을 뽑아내는 무결점 투구를 펼쳤다.
 
류현진은 패스트볼,체인저업,슬라이드,커브,커터 등 자신의 5가지 구종을 완벽하게 구사했다.
 
류현진은 직구 33개, 커터 22개, 커브 20개, 체인지업 17개, 슬라이더 4개를 각각 던졌다. 어느 한 구종에 의존하지 않는 고른 볼배합으로 메츠 타선을 압도한 것이다.
 
류현진의 강점인 제구력 또한 올시즌 최고 수준이었다.투구수는 96개로 노련한 경기운영도 빛났다.
 
수술과 부상의 후유증 그리고 공포심에서 벗어나 구위와 제구를 모두 되찾은 류현진은 이제 건강하고 자신감이 넘친다. 후반기에 강한 류현진은 선발경쟁을 이겨내고 월드시리즈를 품을 것이다.
 
류현진은 오는 13일 오전 10시10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게임에서 시즌 5승에 도전할 예정이다.

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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