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라이머 웨딩화보.사진@라이머인스타그램

안현모(34) 전 SBS 기자와 라이머(40) 브랜뉴뮤직 대표가 결혼한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라이머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안현모 라이머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오는 9월30일 화촉을 밝힐 것“이라며 라이머와 안현모의 결혼 소식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라이머의 신부가 될 안현모는 과거 SBS CNBC 기자로 근무할 당시 경제방송 앵커로 지적인 이미지를 부각시켜 삼성생명 광고에도 출연한 바 있다.
 
안현모 전 기자는 대원외고, 서울대 언어학과, 한국외대 통번역과 석사를 거쳐 ‘언론 고시’를 통과한 재원이다.
 
SBS CNBC에서 기자와 앵커로 활야하다 지난 2012년 SBS 기자로 이직한 후 4년간 SBS 보도국에서 사회부, 경제부, 국제부를 거쳐 사회경제부에서 근무해 오다 지난해 회사를 떠나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안현모와 라이머는 이별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다.
 
안현모는 배우 김민준과 지난 2011년부터 5년간 열애를 지속하다 2016년 초 헤어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라이머도 지난 2007년 SBS 파워FM ‘소유진의 러브러브’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그해 8월부터 라이머와 소유진은 애인사이로 발전했다. 그러다 1년만에 결별했다.
 
라이머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이제 하나가 되려 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부족한 저를 아껴주고 매 순간 저에게 힘이 되어주는 고마운 사람"이라고 예비 신부를 표현하며 "축복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당부했다.
 
 

 
안현모는 배우 김민준과 지난 2011년부터 5년간 열애를 지속하다 2016년 초 헤어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라이머도 지난 2007년 SBS 파워FM ‘소유진의 러브러브’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그해 8월부터 라이머와 소유진은 애인사이로 발전했다. 그러다 1년만에 결별했다.
 
라이머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이제 하나가 되려 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부족한 저를 아껴주고 매 순간 저에게 힘이 되어주는 고마운 사람"이라고 예비 신부를 표현하며 "축복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