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남 리얼콘 칼럼니스트]

투표를 반대하는 행위는 테러입니다. 왜 테러일까요. 먼저, 테러가 무슨 뜻입니까?

언젠가 천하의 후레잡놈의 김정일놈보고 통이 큰 지도자라고 이빨을 휘둘렀던 정동영이가, 언젠가 노인폄훼성 이빨을 휘둘렀다가 개쪽을 판 정동영이가, 애국시민여성으로부터 머리채를 잡힌체 머리통을 몇번 흔들려 개쪽을 당한 것을 갖고 테러라 하는게 아니고. 빠말떼기를 맞거나 찔레트에 낯빤데기를 그인다거나 손도끼에 까여 대갈통이 날아간다거나 햄머질에 골통이 깨진다거나 전기톱질에 팔뚝이나 다리통이 짤린다거나 공중부양질이라는 위협을 가하거나 주먹질에 눈탱이가 밤탱이 되거나 윗니 아랫니가 몽창 뭉개진다거나 할때, 테러라 합니다.

또는 이보다 더한 총알이나 폭탄등으로 인명살상을 당할 경우에 우리는 테러 또는 테러리즘이라 합니다.

그런데 이런 폭력적인 행태를 조폭양아치들도 할 수 있죠.. 그렇지만 조폭양아치가 하는 폭력을 우리는 테러라 안하죠.

테러라는 그것에는 정치, 이념, 사상, 종교적 색채와 목적이 수반되는 것이죠. 주로 정치적 목적에 애궂은 민간인이 살상을 당할 때, 우리는 테러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렇다면 정치적 목적을 띤 폭력만을 우리는 테러라 할까요? 정보통신망이라는 온라인상의 사이버 테러라는 것도 있죠.

그렇다면 멀쩡한 민간인을 향해 정치적 목적을 띠고 법이 공표하고 정한 투표라는 민주적 시민행동을 방해하는 폭력성 행위 또한 분명한 테러입니다.

꼭 두드려패서 피가 나야만이 테러가 아니죠.

정치적 반대파를 향해 투표반대라는 위협과 깽판의 난장질을 향할 때 우리는 선거테러라고 불러야 합니다.

각 개인이 조용히 기권을 하는 것과 기권하자고(투표하지말자고) 멀쩡한 사람들을 향해 선동질을 하는 것은 차원이 다릅니다.

기권하자고(투표하지말자고) 멀쩡한 사람들을 향해 선동질을 하는 것 자체가 깽판이요 선거테러입니다.

오세훈을 반대하고 싶으면(곽노현을 찬성하고 싶으면) 투표장에가서 오세훈안(서울시안)에 반대를 하면 됩니다.

오세훈을 반대를 할 수 있는 법적장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거자체를 무효화 하려는 이런 泥氣尾를 우리는 깽판 또는 테러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슈가 터져나와 있고, 거시적안목으로 봤을 때는 무상시리즈에 국가가 녹아날 수 있는 그런 중차대한 시기에 거물급 또는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정치인이 있어 그리하여 서울시 주민투표가 일개 서울시만의 문제인냥, 한 개인의 정치적야욕으로 치부하려는 냥, “내가 관여하거나 말할 입장이 아니다” 라든가 “더 드릴 말이 없다”라면서 입싹 닦듯이 모른체로 일관하는 정치인이 있다면 이런 정치인을 무엇이라 불러야 할까요?

깽판을 동조하고 깽판이 되기를 바라는 한마디로 ♂또로마이신 정치인이라 불러야 할 겁니다.

서울시 주민투표가 한나라당의 존폐 또는 미래를 진단하는 그런 중차대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오세훈시장이 언제 이런 문제로 당과 제대로 상의 조차 했느냐? 왜 주민투표로 당을 수렁에 빠지게 하느냐?”라고 겁대가리 상실하고 이빨을 후리는 자가 있다면 이런 인간 역시 ♂또로마이신 정치인이라 불러야 할 겁니다.

사안이 사안인데 투표가 며칠남았다고 깽판의 불평불만을 터트리는지 기가 막힐 뿐 아니겠습니까? 그런 불평불만은 투표 끝나고도 언제든지 따질 수 있는 것이죠

지금 당면한 우선 순위가 뭔지도 모릅니다.

국가보다는 한개인을 위한, 한 정치파벌을 위한 깽판의 이빨을 휘두른다면 정의의 대한민국파 국민은 이런 정치꾼을 향해 빠말떼기를 날려야 할 것입니다.

직접민주주의인 투표행위를, 법이 승인하고 공지한 투표행위를 반대하는 깽판의 테러를 정확히 뭐라 불러야 할까요?

적색테러라고 불러야 할 것입니다. 그럼 적색테러가 뭐죠? 바로 빨/갱/이가 하는 테러를 적색테러라고 합니다.

여기서 빨/갱/이가 뭐죠? 종북주의자입니다.

다시 종북주의자가 뭐죠? 위수김동(위대한 김일성김정일동지)만 외친다고만 종북이 아니죠. 깽판의 선동질, 교언영색으로 무장한 깽판의 썰레발이, 깽판의 폭력질, 깽판의 데모질, 깽판의 민주팔이질이 바로 종북주의자들의 전매특허이죠.

이런 전매특허를 어디다 사용하죠. 대한민국을 뭉개는 데 사용합니다. 이런 종북행위를 우리는 바로 반역질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과 헌법을 인정치 않으려는 반역의 무리, 이런 종북무리를 우리는 빨/갱/이라 부른다 해도 어느 누가 이의를 제기 할수 없는 이치, 즉 하늘의 진리인 것입니다..

소위말하는 자칭 보수 또는 우익이라고 말하는 무리중에 종북무리들과 궤를 같이 하면서 투표하지 말자고 씨부리는 못난이 또는 돌대가리들을 우린 적지않게 발견하죠. 이런 무리는 우리는 세작 또는 빨/갱/이라 불러야 옳을 겁니다.

그런데 그 본인들이 굳이 아니라고 항변한다면 저 위에 말한 ♂또로마이신 정치인을 추종하는 ♂까라마이신 종자라 불러야 마땅 옳을 겁니다.

투표하지말자고 하는 무리에 대항해서 같이 악을 써질러대는 것도 하나의 투쟁 방법이겠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은 뭐죠?

조용히 8월24일날 투표장으로 가서 한표의 투표를 행사하는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이것 같이 확실한 반빨/갱/이 애국행동이 따로 있을까요?

8월24일 투표는 애국이요 구국입니다. 오세훈 개인 살리기 운동의 투표가 아닙니다.

갖은 마타도어와 교언영색을 내리까는 붉은 무리 종자들의 썰레발에 녹아나는 어리석은 시민이 되지 말고 똑똑깔싸무리한 서울시민이 되는 것입니다.

투표장의 투표함은 애국서울시민의 사랑스런 손길을 너무나도 애타게 기다리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민이 아닌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도 애국의 성원을 보내주시면 그 기를 받아서 많은 서울시민이 투표장으로 나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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