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부부 웨딩사진

가수 백지영(41) 배우 정석원(32)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첫 아이를 선물 받았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백지영의 소속사 뮤직웍스는 22일 “백지영이 오늘 새벽 첫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백지영의 득녀는 자연분만을 통한 것으로 딸은 3.5㎏로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6월 유산 끝에 지난해 임신한 백지영은 당시 진행 중이던 전국투어를 중단한 후 태교에 전념해왔다.
 
당시 백지영은 결혼을 앞두고 지난 5월 중순 임신 9주째라는 사실이 공개하며 본인이 직접 아기 용품을 파는 베이비카페를 방문할 정도로 기뻐했었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3년 6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