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이진은 8월 18일 미투데이에 이진과 옥주현이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옥주현도 "공중전화 같은 노랭이 수화기"라는 글과 함께 이진과 찍은 사진 몇장을 공개했다.

이진은 자신의 핸드폰에 노란색 수화기를 연결해 전화를 받는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옆에 앉아 있는 옥주현은 무언가 재미있다는 표정을 지으며 손으로 입을 막으며 웃는 모습을 보였다.

이진은 “너 내 휴대폰 탐나는구나?”라고 자신의 트위터에 적으며 옥주현이 올린 사진들을 게재해 우정을 과시했다.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 출연하고 있으며 이효리도 응원차 방문해 핑클 멤바의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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