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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 ‘걱정 말아요 그대’부르다 걱정거리 만들어
박진아 | 승인 2017.04.19 20:26
록밴드 들국화의 보컬리스트 가수 전인권이 문재인 지지자들로부터 뭇매를 받고 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전인권은 지난 18일 오후 기자간담회에서 안철수 후보를 미국 애플사의 설립자인 스티브 잡스에 비유하며 칭찬했다. 그는 "안철수는 스티브 잡스처럼 완벽증이 있는 사람"이라며 "실제로 만나본 적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얘기가 안 통할 수는 있지만 나쁜 사람은 될 수가 없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요즘 안(安)씨 성을 가진 사람이 좋다"며 "이번 콘서트 게스트도 SBS 'K팝스타5' 준우승자 안예은"이라고 밝혔다.
 
전인권 공연 기획사 측은 19일 “전인권이 공연 게스트 안예은에 대해 얘기하다 ‘난 안 씨를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오해가 불거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획사 측은 “안 후보의 지지 선언을 한 것은 아니다. 평소 자신의 생각을 밝힌 것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박지원 국민의당 상임선대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친문세력이 가수 전인권까지 적폐세력으로 매도한답니다"라며 비판했다.

박 위원장은 "안철수를 칭찬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내 편이 아니면 모두 적'이라는 문재인식 분열의 정치, 소름 돋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전인권은 지난해 말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촛불집회 무대에 두 차례 올라 애국가와 ‘걱정 말아요 그대’, ‘행진’, ‘아름다운 강산’ 등을 불러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걱정 말아요 그대’를 불러 박 전 대통령 탄핵에 일조했지만 대선가도에서는 걱정거리가 생겨 근심이 늘었다.
 
전인권은 더불어민주당 경선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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