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선거 범 보수후보 단일화 추진을 위한 보수층의 운동이 시작되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13일 오전 11시 용산 전쟁기념관 웨딩홀에서 제19대 대통령 선거 범 보수후보 단일화 추진을 위한 협의체가 300여명의 보수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족됐다.
 
이날 발족식에서 19대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난립한 보수후보가 하나로 단일화가 되어야 한다며 4월말까지 후보 단일화를 성공시킬 것을 다짐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장경순 전 국회부의장,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이경재 전 방통위원장,이철기 전 천도교 교령,이용택 대한민국건국기념사업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범 보수후보 단일화 추진 협의회의 공동대표로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서경석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집행위원장이 추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