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13일(한국시간) 독일 노르트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1-2012시즌 분데스리가 정규시즌 헤르타 베를린과 함부르크의 경기 홈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16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강력한 오른 발 슛으로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반16분 중앙에서 상대 수비의 공을 가로챈 손흥민은 드리블로 중앙을 돌파한 뒤 30m 지점에서 강력한 슈팅이 상대 골문 구석으로 향하며 골망을 흔들은 것.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종안 기자  news2@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