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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김민희 관계,시간이 지나면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할 수도
박진아 | 승인 2017.03.13 22:49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사진@온라인커뮤니티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씨가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당당히 밝혔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는 13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홍 감독의 새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시사회 직후 마련된 언론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홍 감독은 ““저희 두 사람, 사랑하는 사이고요. 저희 나름대로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김민희도 “진심을 다해서 만나고 사랑하고 있습니다. 제게 다가올 상황이나 놓여진 상황은 모든 것들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간 보도된 내용에 대해 해명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홍 감독은 “처음엔 이런 얘기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개인적인 일이고, ··· 개인적으로 책임질 부분이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보도된 내용 때문에 생활하는 데 불편이 따랐다”면서 “하지만 외국에선 언론과 만났는데 한국에서 안 만날 이유가 없어 이 자리에 나왔다”고 말했다.
 
“실시간 검색어도 봤는데, 의견들이 다 달랐어요. 전체가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꾸짖는) 의견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홍 감독은 “정상적으로 만든 영화이니, 영화는 영화로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으며 김민희는 “연기할 때 과정에만 몰두하고 그걸로 모든 게 채워지길 바란다. 홍상수 감독과 함께 일한다는 것은 매우 귀한 일”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6월 불륜설에 휩싸인 두 사람이 국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9개월 만이다.
 
홍 감독과 김민희는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2015)에서 호흡을 맞춘 이후 불륜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지난달 열린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에 참석했으며, 김민희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두 사람은 베를린영화제 시상식 때처럼 이날도 오른쪽 약지에 커플링을 끼고 나와 관심을 끌었다.
 
홍 감독의 부인은 작년 6월 지인이 “이혼은 안 한다. 남편을 기다릴 것”이라며 “그 시간을 견디는게 참담하고 고통스럽더라도 그 사람, 다시 돌아올 거라 믿는다.”고 말해 이혼여부가 주목된다.
 
홍상수 감독이 만든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의 제목대로 시간이 지나서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라고 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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