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20일 새누리당은 중앙윤리위원회를 열고 친박핵심서청원, 최경환,윤상현 의원 등 3명에 대해 징계를 결정했다.
 
윤리위는 이날 서청원, 최경환 의원에 대해서는 당원권 정지 3년 윤상현 의원에 대해서는 당원권 정지 1년의 중징계를 결정했다.
 
윤리위는 당 소속 원내 의원 3분의 2의 동의가 필요한 탈당권유나 제명보다는 당원권 정지 라는 징계를 선택했다.
 
이로서 최경환,서청원 의원은 다음 총선에서 공천은 힘들 것으로 보이며 특히 서청원 의원은 20대 총선 후반기 국회의장 도전은 물건너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