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로고

바른정당이 당 로고와 당색을 확정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바른정당은 1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국민을 하늘로 생각하고 받아 들이겠다”는 뜻을 담은 ‘스카이블루’와 흰색이 배합된 당 PI(Party Identity, 로고·당색)를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로고는 하늘색 바탕에 하얀색을 가미했으며 '바른'은 하늘색으로 '정당'은 하얀색으로 적었다.
 
바른정당은 로고의 사각형 틀은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정당이라는 의미를 담은 것이라고 밝혔다.
 
당 공보팀장인 황영철 의원은 “PI공모 결과 총 83개의 안이 접수됐고, 3개의 안이 최종 심사에 올라 52대 31로 (스카이블루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