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별 운동법.사진@인터넷커뮤니티

연령별대 운동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정유년을 맞이하면서 나이가 하나씩 더 늘어난다. 새해에 건강하고 활기찬 한 해가 되려 나이에 맞는 운동이 필요하다.
 
10대부터 60대까지 연령별 운동법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찾아보고 내 나이에 맞는 운동법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10대 연령별 운동법은 5~9세의 어린이들은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낚시, 보트타기, 점핑, 달리기 등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정서적, 신체적으로 좋다.
 
또한 덤블링, 체조와 같은 활동적인 놀이는 유연성을 발달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10대 청소년은 농구, 축구, 댄스 등을 적어도 20분 이상 주 3회 또는 그 이상 실시하면 좋다.
 
20~30대는 술, 담배를 자제하고 건전한 취미 생활을 갖는 것이 좋다. 그러나 사회적으로 바쁜 시기여서 운동을 소흘히 하면 급격히 체력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꾸준히 해야한다.
 
하루 20~30분씩 1주일에 3일 이상 가벼운 조깅을 통해 폐와 순환계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데 자전거를 타거나 농구, 테니스 등의 운동을 하는 것도 적절한 운동법이라 할 수 있다.
 
40대~60대 중년층은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뱃살 관리에 힘써야 한다. 또 일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적절한 휴식과 `힐링 여행`이 필요하다.
 
여성의 경우 골다공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골절을 일으킬 수 있는 운동은 주의해야 하며 수영이나 빨리 걷기, 등산 등이 좋다.
 
60대 이상 장년층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꾸준한 운동이 요구된다. 그리고 정기 검진으로 건강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장이나 폐·관절 등 신체 전반에 무리가 가지 않는 스트레칭, 단전호흡, 평지 걷기, 체조 등을 하루 30분 이상 꾸준히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위와같이 연령대별 운동법을 보면 공통된 것을 찾을 수 있는 데 편히 쉬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결국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