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문재인, 박지원, 추미애, 박원순, 이재명...
광장 정치꾼 추방하고, 바른시민이 정치참여 해야 한다.

10월 15일 김갑수 씨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의 출판 秀鍔맙【 “정권이 바뀌면 이재명 성남시장이 국정원장을 맡아 작살낼 놈을 작살내는 역할을 해야”하며 “문제는 대선이 있을까”라면서 “(대선 전) 내란에 준하는 사태가 유도될 수 있고 교전이 일어날 수도 있고 생각하기 싫지만 유력 후보의 암살도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뼈속까지 좌파진영 인물의 이런 우려는 역사교훈을 알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11월 5일부터 불기 시작한 촛불은 매주 전국 주요도심을 마비시키며 대안없는 갈등만 생산하고 있다. 수능이 끝난 학생들까지 광장으로 불러내는 언론의 광기에 건강한 시민의 분노지수도 높아만 가고 있다.

박 대통령은 분명 잘못이 많다. 최순실의 국정농단은 지탄과 비난받아 마땅하며, 범법사실은 법대로 처벌해야 한다. 과거 대통령 중 누구도 다 잘한 사람은 없으며, 미래 대통령 또한 잘못이 있을 것이다. 이런 사건이 생길 때마다 민중혁명 식으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것은 망상이며 역사 퇴행만 불러올 뿐이다.

민중혁명식 대통령 강제하야는 민주주의 부정행위!

87년 이후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정착의 길을 걸어왔고, 역대 대통령들은 재임 중 많은 잘못을 했지만 민주주의 이름하에 헌정중단은 없었다. 경제부도를 낸 YS, 북한 핵개발하게 수조원 지원한 DJ, 노무현, 자원외교로 수천억을 날린 이명박...이들의 비리는 아직 정리도 되지 않았고, 피해자 원성은 현재 진행형이다.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사건도 이들 사건 중 하나며, 어쩌면 역대 정부 비리 중 가장 가벼운 사건으로 끝날 수 있다. 그럼에도 마치 박근혜 대통령이 반역자인 것처럼 국회와 언론이 앞장서 북을 치고, 민노총, 전교조등 좌파단체들은 이를 빌미삼아 ‘노동자가 주인되는 세상’, 자신들만의 세상을 만들겠다고 추태부리니 세계인에 부끄러울 일이다. 그럼에도 대한민국 체제변혁을 꿈꿔 온 자들은 세월호에 이어 최순실 사건을 혁명의 만조기로 인식하고 이참에 민중혁명을 완성하겠다고 흥분되어 있다.

이미 야만적 사건이 발생들 하고 있다. 박근혜 하야를 외치는 촛불집회에 참가한 중고생들이 성추행 당한 사건과 온갖 욕설의 난무, 반대 맞불집회에는 계엄과 총살이라는 단어가 난무하고 있다. 21세기판 아전인수식 안중근, 윤봉길 의사 출현을 갈구하는 목소리도 넘치고 있다. 국회가 더 이상 혼란을 방치, 방조 한다면 공격 1순위가 국회가 될 것이다. 광기로 인해 이성을 잃어가는 사전 징후가 먹구름 되었건만 이를 볼 수 있는 정치지도자 한사람 없는 국회! 의인 한 사람 없어 멸망한 소돔과 고모라성과 다를 바 없는 형국이 지금 대한민국이다.

YS, DJ, JP 3김의 패거리 유령정치 말끔히 청산해야 새정치 열수 있다!
세계 10위의 경제, 문화대국이 한순간 야만국가로 전락하는 최악의 상황이 다가오고 있으니,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재앙을 막기 위한 행동을 시작해야 한다. 국민이 부여한 권력을 제대로 사용 못하는 국회권력을 회수하고, 광기부리는 언론권력도 국민 이름으로 개혁해야 한다. 정의와 공의의 신념과 철학없는 사법부 판검사들도 개혁의 대상에 올려야 하며, 정치질만 하는 못된 교사들도 영원히 교단에서 추방해야 한다.

문재인, 박지원, 추미애, 박원순 같은 광장 정치꾼과 새누리당의 무능하고 웰~빙에 찌든 배부른 자들도 개혁 대상이 되어야 한다. 대한민국을 올바르게 바꾸기 위해 바른시민들이 나서야 할 시간이다. 물방울이 냇물되고, 강물되면 바다가 되는 것이 자연이치다. 이제 잘못된 사람들에게 부여한 권력을 회수하고 바른시민이 정당을 만들어 바른 정치, 바른 언론, 바른 교육, 바른 경제를 이끌어 부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향해를 시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