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윤해영 소속사 측은 “본인을 통해서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 9월에 결혼한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안다”고 일축했다.

윤해영은 올해 초부터 2살 연상의 안과의사 Y씨(41)와 만남을 갖고 있다.

연예계에서는 윤해영이 Y씨와 오는 9월 3일 서울 강남의 한 연회장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결혼설이 불거져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5월 결혼설이 불거져 나왔을 땐 윤해영 측은 “Y씨와 좋은 만남을 갖고 있으나 아직 양가 상견례도 하지 않은 상태다. 잘 만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으며 "당장은 아니더라도 가까운 미래에 좋은 일이 있지 않겠느냐"며 결혼설에 힘을 실은 바 있다.

팬들이 윤해영의 재혼 여부에 관심을 쏠리는 이유는 지난 남편과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성격차이와 경제적인 이유로 헤어지는 아픔을 겪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윤해영을 사랑하는 팬들은 좋은 사람과 만나 행복하게 살기를 염원하고 있다.

한편 윤해영은 현재 스토리온 ‘토크 앤 시티 시즌 5’의 MC를 맡아 생활정보를 전하는 트랜드 가이드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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