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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남으로 오라!"가 지당한 5가지 이유
정재훈 | 승인 2016.10.08 19:01
박근혜 대통령이 1일 계룡대에서 열린 제 68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의 명언은 "전방은 요?"와 함께 "남으로 오라!"가 될 것이다.
 
[정재훈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일 계룡대에서 열린 건군 제68주년 국군의날 기념사에서 북한 주민과 군인들을 향해 공개적으로 “남으로 오라”고 말해 북한 군인과 주민들의 탈북을 권유했다.
 
박 대통령은 “여러분들이 희망과 삶을 찾도록 길을 열어 놓을 것”이라며 “언제든 대한민국의 자유로운 터전으로 오시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이와 관련, “북한 주민의 대량 탈출과 체제 붕괴는 늘 대비해야 할 컨틴전시 플랜이지만 그런 상황을 우리가 먼저 만들어서는 안 되고 만드는 것도 불가능하다”며 “대북 선전포고”라고 강력 반발했다.
 
그러나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지원 의원은 이적행위를 멈추고 대북송금 청문회에 응하라”고 비난했다.

이어 “박지원 의원의 언행이 도를 넘어섰다. 선전포고는 전쟁개시를 의미한다”면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선전포고를 했다면 북이 공격할 빌미를 주는 것이다. 국민의당은 북의 공격을 유도하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나 중앙일보는 2일자 사설에서 “박 대통령의 발언을 놓고 논란이 있을 수 있겠지만 북한 주민의 인권 회복을 염원하는 우리 국민과 국제사회의 여론을 정면으로 전달한 점에서 평가할 만하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필자는 박근혜 대통령의 "남으로 오라!"가 보는 시각에 따라 이와같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박 대통령의 발언이 지당한 5가지 이유는 아래와 같다고 본다.
 
1. 외국인은 다른 문화권에 살다 온 이방인이지만 탈북민은 5천년 간 한솥밥을 먹던 가족이다. 김일성 3부자 우상 숭배는 자유 대한에 발을 딛는 순간 사라질 것이기에 문제 없다.
 
2. 외국인은 기쁠 때는 함께 해도 슬플거나 위험에 처하면 도망(이주)갈 사람들이다. 막말로 한반도 유사 시 어떤 외국인이 총을 들겠나?
 
반대로 탈북민은 헌법에 명시 된 국민이므로 권리와 함께 의무를 진다. 실제 탈북민 자녀의 안보 의식은 일반 청소년보다 높다는 조사도 있다.
 
3. 현재 외국인의 강력범죄는 인구 대비 한국인을 능가한다는 조사가 있다. 수원시를 예를 들면 2014년부로 외국인의 강력범죄 건수가 내국인을 넘어섰다.
 
탈북민의 강력범죄는 미비하다. 인구 대비 따져도 현재 외국인(불법체류자 포함)의 강력범죄 건수가 훨씬 많다.
 
4. 외국인과 달라 한민족의 정통성과 순수성을 유지할 수 있다. 다문화가 아닌 한민족의 얼이 우선이다.
 
5. 자유통일에 선봉장이 될 것이다. 탈북민의 정착은 북한 주민에게 반향을 유발하고 있고 더욱 심화될 것이다. 북한의 내부 기밀을 정부에 귀뜸하는 공헌도 빼놓을 수 없다.
 
고로, 박근혜 대통령의 "북한 주민이여 남으로 오라!는 지당하다. 시간이 흘러 역사가 증명하게 돼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명언은 "전방은 요?"와 함께 "남으로 오라!"가 될 것이다. 두고 보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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