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뉴스앤이슈 이슈앤피플' 방송캡처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가수 제이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하고 싶은 의사를 밝혔다.

제이는 1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탈락하더라도 ‘나는 가수다’ 무대에 서고 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제이는 1998년 1집 ‘J:Blue’로 데뷔해 올해 13년 차 가수다.

제이는 최근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 중인 가수 박정현과 미국 학창시절 동기이기도 하다.

그는 “조금 전에도 CF에서 정현이를 봤다. 요즘 잘 나가서 나도 기분이 좋다” 라며 “나도 부럽지만, 우리 엄마가 부러워하신다” 라며 부러움을 표출했다.

제이는 “주변에서 ‘나가수’ 출연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사실 팬과 가족, 미용실에서도 말을 들었다. 나 역시 첫회에 떨어지더라도 꼭 출연하고 싶다”라며 ‘나가수’ 출연 의향을 묻는 물음에 답했다.

제이는 지난 7월 1일 7집 정규 앨범 ‘슈퍼스타(Super Star)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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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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