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박지원 父의 독립유공자 박탈하라"는 제하의 글에서 박지원 아버지에게 건국훈포장을 수여한 사람이 김영삼 전 대통령이라고 한 것을 착오에 의하여 잘못 표명한 것으로 바로 잡습니다. 박지원 아버지에게 건국포장을 수여한 사람은 종북좌파 수괴 김대중이 1998년 8월15일날 (대한민국 건국포장증명 제1552호)로 수여했다.

빨치산 활동을 하다가 고향 진도에서 숨어지내다가 대한민국 경찰과 충격전에서 사살된 박지원 父에게 건국포장을 준 사람이 역시 김대중 아니면 상상도 못할 짓이다. 저도 사실 확인을 하지 않고 김영삼 전 대통령이 수여한 것으로 글을 쓰면서도 그럴리가 없을 것인데 의심을 가지고 글을 썼다.

빨치산 활동을 한 자에게 건국포장을 수여하여 그 자식인 박지원이가 내년부터 국가유공자 유족연금을 받게 되었고, 질병에 대한 무료치료에 박지원 자식들까지 취직 시험에 5% 가산점까지 받는 혜택을 누리게 되었다.

경찰에게 사살 된 자가 국가유공자이면 그를 사살한 경찰관은 살인자 아닌가? 추정하여 보는데 아마 그 경찰관도 빨치산을 소탕한 공로로 국가유공자가 되었을 것으로 추정하여 본다. 이 무슨 해괴한 건국포장 수여란 말인가?

정부는 다시 말하지만 빨치산 노릇을 하다가 대한민국 경찰관에게 사살 된 박지원 父에게 수여된 건국포장을 박탈하기를 바란다. 이건 말이 안됩니다.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야 합니다. 그것이 공정한 사회를 이루는 길입니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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