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가수 윤도현의 이럴 적 모습이 담긴 과거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라디오 방송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윤도현입니다'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윤도현 과거사진 4종세트"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도현은 지금과 인상착의가 비슷하다.

어릴 적 사진은 약간은 불만스럽고 반항아 적인 모습이 보이지만 얼굴이 갸름하고 선한 모습은 지금과 다를 바가 없다.

노란 티셔츠를 입고 짧은 스포츠 헤어스타일의 모습에서는 김구라와 문희준을 합성한 듯한 외모로 카리스마를 보여 주고있어 보는 이들을 놀랍게 하고 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옛날과 지금 별 차이가 없네”."지금이 훨씬 나은 듯", "많이 용됐네", , "김구라와 문희준 닮았다. 도플갱어같다", "이때도 카리스마는 여전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도현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YB의 연습실이 폭우로 침수당한 사실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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