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일 서초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가 국정원 해체를 주장하는 선거유세를 하였다.사진@푸른한국닷컴

대한민국 국민 자격이 없는 매국노들이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를 했다.
 
4월 3일 필자는 자유청년연합과 자유통일연대 회원들과 국정원 앞에서 서울 서초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가 민권연대 소속 회원들과 선거유세를 빙자해서 국정원 해체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주장하는 시위에 "당신들은 대한민국 국민의 자격이 없으니 대한민국을 떠나라"고 외치고 왔다.
 
대한민국 국민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고 국회의원에 출마를 하는 것을 보면서, 이런 사람들을 국회의원에 당선을 시켜주는 호남분들은 과연 대한민국 국민의 자격이 있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현재 북한의 핵실험으로 한반도는 풍전등화 안보위기에 처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남중국해 영유권을 둘러싸고 미·중간의 군사적 신경전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는 이때 대한민국의 중추적 안보기관인 국정원을 해체하자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과 국정원 해체를 주장하는 무리들이 무슨 국민의 대표 자격이 있다고 무소속으로 국회의원에 출마를 한단 말인가? 국민의당 권은희(광주 광산을) 후보가 인터넷에 ‘박근혜 잡을 저격수, 권은희지 말입니다’라는 대통령을 저격하는 이미지 포스터를 올려놓았다.
 
더민주당은 국정원 해체를 공약으로 내걸고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고 출마를 하여 20대 국회의원에 당선시켜 달라고 하고 있다. 국정원을 해체하겠다고 공약을 내건 것은 정보의 중요성을 모르는 후안무치들이고, 세계가 지금 정보전쟁 시대라며 정보 쟁탈전에 사활을 걸고 있는 시대정신과도 맞지 않는 짓을 하면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한다.
 

자유통일연대와 자유청년연합 회원들이 4월3일 국정원 앞에서 국정원 해체를 주장하는 총선후보를 비난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푸른한국닷컴

대한민국 국정원을 해체하면 누가 제일 좋아할까?

지금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면 누가 제일 좋아할까? 지금 당장 박근혜 대통령을 저격하면 누가 제일 좋아할까? 등등의 생각도 못하면서 대한민국 국민의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고 국회의원에 출마한 것이 가당키나 한 짓인가?
 
국정원을 해체시키겠다고 공약으로 내간 더민주 후보들은 국민의 대표가 될 자격이 없으므로 전원 후보직에서 사퇴를 하기 바란다. 더민주 후보들이 사퇴를 하지 않으면 국민들이 이들을 전부 낙선을 시켜서 대한민국 중추적 안보기관을 흔들지 못하게 만들어야 한다.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이 되어서 대한민국에 해악질만 하겠다는 야권 국회의원 후보들을 국민들이 뽑아줘서 되겠는가? 초록은 동색이라고 했다. 대한민국 국민의 대표가 될 자격이 없는 후보들을 뽑아주는 국민들도 대한민국 국민이 될 자격이 없는 것은 매한가지일 것이다.
 
국민의 대표로 국정원을 해체하고, 대통령을 탄핵하고, 대통령을 저격하자는 자들을 뽑아준들 이들이 대한민국 국익을 위하여 일을 하고 국민을 위하여 일을 할리는 만무하다고 본다. 국민들이 이들에게 투표를 해서 대한민국을 산으로 끌고 가게 하는 행위도 매국행위일 것이다.
 
IS 테러가 극성을 부리며 유럽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이때 국정원 해체를 주장하는 후보들이 대한민국의 국민의 대표가 될 자격이 있는가? 북한 김정은이 청와대를 조준 폭파하는 동영상을 만들어 유포하고, 연일 미사일을 쏘아대며 박근혜 대통령을 제거하겠다고 선전포고를 하고 있는 이때 국정원을 해체 공약으로 내건 더민주 후보들을 국회의원으로 당선을 시켜야 하겠는가?
 
우리 헌법으로 국민의 권리와 의무를 명확하게 제정하여 놓았다. 권리는 법을 지킬 때만 보호를 받는 것이고 법을 위반하거나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매국노 짓까지 국민으로 보호를 해주고 권리를 누리도록 하는 것은 아니다. 국민의 의무 사항은 국가를 위하여 국민들이 이행을 하여야 하는 것이다.
 
무조건 대한민국 법을 위반하는 자까지 보호를 해주는 것은 아니다. 북한 김정은 이롭게 하는 종북행위와 국정원 해체를 주장하는 김정은 종들까지 국민으로 인정하고 보호를 해줄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헌법 제84조에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 재직중 형사상의 소추를 받지 아니한다’고 되어 있으며, 또한 ‘대통령의 단핵을 주장할 때는 직무집행에 있어서 헌법이나 법률을 위배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탄핵을 받지 않는다’고 되어 있는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 탄핵을 주장하는 자들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보호를 받을 자격이 없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 대표 자격이 없는 후보들에 표를 주는 행위를 하면 안 될 것이다. 국민의 대표 자격을 간단하게 검증하면 국정원을 해체하자는 더민주 후보들은 국민의 대표 자격이 없는 것으로 봐야 할 것이고, 대통령을 탄핵하자고 주장하는 자들도 국민의 대표 자격이 없으므로 표를 찍어주면 안 된다.
 
국정원을 해체하자고 주장하는 더민주당은 김정은을 이롭게 하는 매국당이고, 대통령을 탄핵하자고 주장하는 자들도 김정은을 이롭게 하는 매국노들이므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들에게 절대로 표를 찍어줘서는 안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