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고양시정 예비후보

5선에 도전하는 김영선 예비후보가 고양시정 선거구 새누리당 총선 후보로 결정되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19일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여론조사경선 결과를 대거 발표하면서 여성으로는 고양시정 선거구 김영선 예비후보와 정은숙 광명을 예비후보를 유이하게 공천했다.
 
김영선 예비후보는 법조인임에도 불구하고 경제에도 식견이 높아 그동안 고양시의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많은 연구를 해왔다.
 
이번 선거운동과정에서 김 예비후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를 위한 계획과 세부실천사항을 지속적으로 발표했다.
 
김영선 예비후보는 지난 2012년 제4대 금융소비자연맹 회장을 맡으면서 직접 고민하고 느끼고 배운 것이라 피부에 와 닿는 정책들이 많이 있다.
 
구체적으로 경기북부 무역지원센터 건립, 킨텍스 제3전시장 사업 추진 가속화, 무역관련 협회 등 관계기관과 행사 고양시 유치, 새로운 기업 유치 및 지원시설 건립 등이 있다.
 
또한 자영업자를 위한 공약으로는 ‘걱정마세요 3종' 카드수수료 추가 개선, 간이과세자 범위 확대, 노란우산공제 납부부금 소득공제 한도 확대, '힘이 될게요 3종' 저금리 대출을 위한 소상공인 특별펀드 조성 등이 있다.

이외에도 금융지원평가기준 개선, 정부 부처 통합 컨트롤타워 구축, '사업하기 좋은 일산 3종' 수출기업 연계지원, 1인·영세 사업자 사업자 세무·회계 지원,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건립 등 자영업자가 들으면 즐거워 할 구체적 사항들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