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현역의원 유대운, 김기준, 이상직, 김우남 탈락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더불어민주당이 14일 심야에 이번 20대 총선 17곳의 후보자를 가릴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에 참여했던 현역 의원 10명 중 5명은 공천이 확정됐고, 4명은 탈락했으며, 1명은 2차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됐다.
 
■ 서울(3곳)
* 성북갑: 유승희
* 강북을: 박용진 전 민주당 대변인 (현역 유대운 탈락)
* 양천갑: 황의 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현역 김기준 탈락)
 
■ 울산(1곳)
* 동구: 이수영 울산동구지역위원장
 
■ 강원(1곳)
* 원주갑: 권성중 민볍 노동위원회 위원
 
■ 경기(5곳)
*수원갑: 이찬열
*성남중원: 은수미
*부천원미갑:김경협
*하남:문학진 전 의원
*의왕과천: 신창현 전 의왕시장
 
■ 전북(1곳)
*전주을: 최형재 전 전북대 초빙교수(현역 이상직 탈락)
 
■ 제주( 3곳)
*제주갑: 강창일
*제주을: 오형훈 전 제주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현역 김우남 탈락)
*서귀포: 위성곤 전 제주도의회 의원
 
■ 결선투표(3곳)
-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박민수 의원과 안호영 변호사가
- 서울 서대문을에서는 김영호 지역위원장,이강래 전 민주당 원내대표
- 경기 고양을: 송두영 전 한국일보 기자, 정재호 전 국무총리실 민정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