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동자 스트레스.사진@온라인커뮤니티

눈동자 스트레스 해소법이 화제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현대인에게 필수가 된 스마트폰 그리고 PC,TV 등은 시력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특히 어두운 밤 스마트폰 불빛을 보게 되면 눈동자 스트레스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눈동자 스트레스가 증가하게 되면 시력 저하는 물론 안구가 건조해져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지나치게 부족해 안구 표면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눈을 보호하는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하거나 눈물 구성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 발생한다.
 
그러나 눈동자만 굴려도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방법이 있다. 스트레스 치료법은 나쁜 기억으로 분류되는 외상성 스트레스장애나 트라우마 같은 증상을 완화시키는 과학적 방법으로, 간단한 안구 동작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즉 눈동자를 돌려 왼쪽을 바라봤다가 다시 오른쪽을 바라보는 간단한 동작을 25~30번 정도만 반복하면 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 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트라우마를 스스로 떠올려야 하는 과정 때문에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눈동자 스트레스 해소법 자가 치료보다는 전문가와 협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