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청년연합,자유통일연대,바른언론연대 등 시민단체의 기자회견.사진@푸른한국닷컴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5일 자유청년연합,자유통일연대,바른언론연대 등 시민단체는 서초동 중앙지검 앞에서 북한 ’김정은‘을 노골적으로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한 혐의가 있는 한겨레신문사 기자 및 대표이사를 즉각 구속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 단체는 최근 사망한 신영복을 ‘붉은 경제학자’라고 찬양해서 물의를 일으킨 한겨레신문이 지난 1월30일 ‘나는 김정은이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북한 ‘김정은’을 노골적으로 찬양하고 나선 것은 4차 핵실험을 강행한 북한 독재자 김정은을 대변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장기정 대표가 한겨레신문 대표이사 및 기자를 국가보법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사진@푸른한국닷컴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후 서울중앙지검에 한겨레신문 대표이사 및 기자를 국가보법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