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피스자유연합, 4대개혁추진국민운동본부 회원들은 고 최규식 경무관 등 순직 경찰관들을 추모했다.

북한의 군사도발은 굳건한 한미동맹과 유엔제재로 맞서는 방법이 최고다.
 
[이상천 기자=푸른한국닷컴]21일 오전 10시 30분 (사) 월드피스자유연합, 4대개혁추진국민운동본부 회원들은 1968년 1월 21일 북한 무장 게릴라 31명이 청와대를 기습하기 위해 서울에 침투한 사건인 1·21사태 48주년을 맞아 공산게릴라를 발견하고 교전 중 전사한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 전 종로경찰서장 최규식 경무관 동상 앞에서 ‘북핵 규탄과 국가안보 결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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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기자회견에서 “북한 공산주의자들은 단 한 번도 단 하루도 한반도 공산화 목표를 포기한 적이 없다”며 “북한의 군사도발은 굳건한 한미동맹과 유엔제재로 맞서는 방법이 국가 안보를 위한 최고의 선택임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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