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1일 밤 태극기 및 전시물이 훼손되어 쓰러졌다.

▲ 현장 보존을 위해 쓰러진 태극기 및 전시물이 놓여 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2015년 12월 31일 밤 10시경 에(사)월드피스자유연합과 4대개혁추진국민운동본부에서 서울 광화문 세종로 네거리 원표공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광복70주년과 6.25전쟁 발발 65주년 사진전과 4대개혁 홍보 전시와 태극기와 4대개혁 홍보 깃발이 테러를 당하는 사건이 발행했다.

테러를 가한 범인은 현행범으로 세종로파출소에 의해 체포되어 종로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범인은 정신 이상자가 아닌 멀쩡한 사람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었다.

(사)월드피스자유연합과 4대개혁추진국민운동본부에서는 지난 9월 1일부터 국민들에게 나라사랑 고취를 위해 이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광화문광장 남측광장에서 대형 태극기를 걸고, “나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라는 국민의례를 매주 진행하여 이미 10회의 행사를 성공리에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을 진행하여 태극기와 애국가를 부정하는 대한민국을 전복세력에 맞서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알리는 행사이다.

안재철 이사장은 “우리의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알리는 사업에 위협을 느낀 세력이 배후에 있지 않은가 생각한다. 더군다나 바른 역사 교과서를 만들기 위한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자들도 같은 세력이고, 노동개혁의 필요성을 알리는 것을 방해하는 세력도 같은 자들이다. 이들은 우리가 4대개혁을 홍보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기에 충분히 어떠한 짓도 할 수 있는 자들이다. 더군다나 태극기마저 꺽고 훼손한 것만으로도 이들의 정체는 분명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안재철 이사장은 이외에도 지난 수년간 월드피스자유연합에서 진행하는 각종 애국활동에 정체불명의 사람들이 테러와 방화를 일삼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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