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23일 오후 4대개혁추진국민운동본부, (사)월드피스자유연합, 자유통일연대 회원들은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위원 지역구인 경기도 일산 서구를 찾아, 서비스산업 발전 기본법안 입법을 촉구하는 피켓 퍼레이드와 기자회견을 가졌다.

경제활성화법과 노동개혁 입법은 대한민국 살리기 위한 양약(良藥)이다.

[이상천 기자=푸른한국닷컴]12월23일 오후 4대개혁추진국민운동본부, (사)월드피스자유연합, 자유통일연대 회원들은 경제활성화법인 서비스산업 발전 기본법안 입법을 반대하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위원 지역구인 경기도 일산 서구를 찾아, 서비스산업 발전 기본법안 입법을 촉구하는 피켓 퍼레이드와 기자회견을 가졌다.

▲ 기자회견을 마친 4대개혁추진국민운동본부, (사)월드피스자유연합, 자유통일연대 회원들이 이서비스산업 발전 기본법안 입법을 촉구하는 피켓 퍼레이드를 가졌다.

이들은 19대 국회가 마무리되기 전에 민생경제 사안 경제활성화법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기업활력제고특별법과 노동개혁 입법을 조속히 통과시켜 경제살리기에 앞장설 것을 촉구하였다.

▲ 김현미 국회의원 사무실 전경

▲ 김민상 자유통일연대 공동대표가 일산서구 김현미 의원 사무실 앞에서 서비스산업 발전 기본법안 입법을 촉구하고 있다.

▲ 송재영 4대개혁국민운동추진본부 사무총장이 일산서구 김현미 의원 사무실 앞에서 서비스산업 발전 기본법안 입법을 촉구하고 있다.

특히,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현미 의원은 화려한 미사여구로 국정을 교묘하게 방해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못하게 하는 일은 그만하라고 촉구한 이들은 국회에서 국가 경제위기를 돌파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필수적인 노동개혁 입법을 방해하는 짓은 이제 그만두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날 안재철 월드피스자유연합 이사장은 기자회견 모두 발언에서 “위기의 한국이라는 무서운 현실이 우리를 급습하고 있고, 이미 아시아에서는 경제적으로 일본이 가장 앞서있고, 미래 희망은 대한민국이 아니라 베트남으로 옮겨갔다는 경고가 들리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다수의 전문가들은 3년 내 우리 경제에 큰 위기가 닥치리라는 것을 계속 경고하고 있다. 정부와 경제계, 대기업, 은행의 경제난 극복이라는 거국적인 노력이 결집하여야 하는 시점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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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천  hous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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