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철과일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8일은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이다. 온라인에서는 초겨울 제철 과일에 어떤 것들이 있는 지 의견이 분분하다.

정리해 보면 11월 제철 과일은 맛도 좋고 성분이 가득한 배, 사과, 귤, 유자, 키위 등이 있다. 12월 제철 과일은 11월 제철과일에 바나나가 추가된다.

특히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귤은 당뇨병과 비만을 예방하는데 효능이 있어 국민과일로 사랑을 받고 있다.

배는 배에는 체내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는 칼륨이 많으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변비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펙틴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

유자는 감기 예방과 피부 건강에 기여하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신맛을 내며 피로 회복에 기여하는 유기산이 들어있다.

과일의 여왕 사과는 아침에 먹으면 보약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러가지 효능이 있다. 주성분은 탄수화물이고 비타민 C와 무기염류가 풍부하다.

바나나는 칼슘, 카로틴, 비타민 A 등 영양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과일 중 열량이 높은 편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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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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