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화문 사거리에서 경우회원들이 국정교과서 찬성 피켓팅 행사를 하고 있다.사진@경우회

7일 저녁 광화문 동아일보 앞에서 진보단체 회원들은 비가 내리는 속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며 ‘박근혜는 퇴진하라!’는 집회를 열었다.

▲ 진보단체회원들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사진@한국자유연합

▲ 광화문 사거리에서 경우회원들이 국정교과서 찬성 피켓팅 행사를 하고 있다.사진@경우회

이날 오후 5시 대한민국재향경우회(회장 구재태)는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바른 역사교과서 국정화 지지 제2차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천관계로 동화면세점 앞 등 광화문 일대에서 플래카드, 피켓 등을 들고 질서정연하게 도열, 구호 제창, 홍보전단 배포 등 오가는 시민들을 상대로 올바른 역사교과서 국정화의 당위성을 역설하는 대규모 「피켓팅 행사」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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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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