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교과서 국정화 촉구 기자회견.사진@이상천 기자=푸른한국닷컴

[이상천 기자=푸른한국닷컴]4대개혁추진국민운동본부,대한민국 재향군인회,(사)월드피스자유연합는 27일 오후6시30분 서울 세종로 네거리 원표공원 앞에서 “국민의례 정례화로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찾자”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이들 단체는 대한민국 정체성 회복을 위하여 2015년 10월 27일부터 정기적인 국민 의례를 통해, 우리 후손들에게 우리 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는 활동을 시작하기로 결의했다.

이들 단체는 “종북세력에 의해 부인되는 대한민국 태극기와 애국가는 무엇 때문에 우리가 자랑스럽게 외치는 소리가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인가”라고 탄식하며 “국민윤리와 도덕 교육을 사라지게 만들고, 우리 스스로를 패배주의자로 인식하게 만드는 자들이 대한민국을 흔드는 짓을 그대로 수수 방관만 하고 있을 수 없다”고 운동이유를 밝혔다.

또한 “교묘한 언어의 마술을 통해서, 우리의 정체성을 혼란스럽게 하는 사태를 이제 과감히 차단하고, 인류역사상 가장 악랄하고 인권을 유린하는 북한공산정권에 동조하여 우리의 미래 희망세대에게 잘못된 역사인식을 가르치도록 구성된 수많은 좌편향된 국사 교과서의 정체를 밝힐 것”을 다짐하며,“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의 진정한 역사를 가르치도록 국정 국사 교과서 탄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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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천  hous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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